빈지노, 일본 4인조 여성 밴드 차이와 “Donuts Mind If I Do”로 협업

최근 "Monet"이 농구 게임 <NBA 2K22>의 사운드트랙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다는 소식을 들려준 빈지노(Beenzino). 이번에는 일본의 4인조 여성 밴드 차이와 "Donuts Mind If I Do"로 협업했다고 한다. 이 곡은 차이의 3집 앨범 [WINK]의 리믹스/컬래버레이션 앨범인 [WINK TOGETHER]의 수록곡이라고 한다. 또한, 영국의 <더 가디언(The Guardian)> 지와 2019년 발표한 2집 [NOWITSKI]에 이어 피치포크(Pitchfork)에서 호평을 받은 [WINK]의 첫 번째 싱글이라고 한다.

한편, 차이는 지난해 말 고릴라즈(Gorillaz), 듀란 듀란(Duran Duran), 제이펙마피아(JPEGMAFIA)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현재 미국 투어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QuhyfzQB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