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사피엔, 바우어 참여한 새 싱글 “Plum” 발표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의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이 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새 싱글 ‘Plum’을 발표한다. 이번 곡은 허드슨 모허크(Hudson Mohawke), 바우어(Baauer) 등이 소속된 세계적인 레코드 레이블 럭키미(LUCKYME)의 컴필레이션 앨범 [LUCKYME Advent 21]에 수록되어 함께 발매되었다고 한다.

싱글의 프로듀서로는 희대의 히트 트랙 "Harlem Shake"의 주인공인 바우어가 참여했다고 한다. 또, 리한나(Rihanna)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피치포크(Pitchfork) 등 유력 매체가 주목하는 런던 기반의 글로벌 뮤지션 세가 보데가(Sega Bodega)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PLUM"은 내년 초 공개될 오메가사피엔과 바우어의 합작 EP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지난 3월, 오메가사피엔과 바우어는 앨범의 첫 번째 선공개 트랙인 "DDOKBOKKI"를 발표한 바 있다. 발매된 두 곡의 서로 다른 분위기와 에너지는 새로운 EP의 색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cNW-Z_ri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