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 멤버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의 음악이 애플 WWDC 2022에서 맥북 에어 광고 음악으로 사용됐다. "Plum"은 지난 5월 발매된 오메가사피엔의 EP [Wuga]에 수록된 트랙인데, 이날 행사에서 M2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를 소개할 때 BGM으로 쓰였다.
이처럼 국내 광고가 아닌 전 세계가 주목해온 신제품 발표에 국내 뮤지션의 음악이 사용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오메가사피엔의 "Plum"은 바우어(Baauer)가 프로듀싱했으며, 영국의 뮤지션 세가 보데가(Sega Bodega)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https://youtu.be/q5D55G7Ejs8?t=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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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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