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노플로(Junoflo)와 호림(Horim)이 합작 싱글 "Bloom"을 발표했다. 본 싱글은 소속사 필굿뮤직(FeelGhoodMusic)을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주노플로(Junoflo), 그리고 국내외 흑인 음악 매니아 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호림(Horim)이 로스엔젤레스에서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번 싱글의 프로듀싱은 로스엔젤레스를 대표하는 한인 프로듀서 빅바나나(Bigbanana)와 기타리스트 처키(Chucky)가 소속된 프로듀서 팀 Vintage Spaceship이 맡았다. 또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에리카 바두(Erykah Badu), 디안젤로(D’angelo), 큐팁(Q-tip) 등 많은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그래미상을 타기도 했던 엔지니어 밥 파워(Bob Power)가 곡의 후반 작업을 맡아 곡의 분위기와 사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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