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MG 소속 DJ 웨건(DJ Wegun)과 화나(Fana)가 5년 만에 그룹 프레쉬애비뉴(Fresh Avenue)로 새 싱글 "신경쇠약"을 발표했다.
두 아티스트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싱글 "Soul Mood Fakers," "ROCKIN’ STEADY" 이후 약 5년 만에 호흡을 맞추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DJ 웨건은 지난 정규 앨범 [Band Wegun Effect], 싱글 "이 비가 그치면 만나" 등의 작업물을 꾸준히 공개하며 디제잉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화나 역시 정규앨범 [FANAbyss]’를 비롯해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해쉬스완(Hash Swan)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최근 DJ 웨건과 화나는 그룹명과 동명의 인터넷 방송 ‘Fresh Avenue’를 재개하며 딥플로우, 허클베리피, 제이통, 기린(KIRIN) 등 여러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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