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새 앨범의 신곡을 최초 공개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 snobbi2019.09.25 00:38댓글 0

금일 네이버 나우(Naver Now)에서 박재범(Jay Park)이 진행하는 오디오 라이브쇼 <Broken GPS>에 출연한 넉살이 신보에 담길 투 트랙의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넉살은, "작년 말 부터 다시 신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올해 다시 랩이 잘 나오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며 24일 <Broken GPS>의 방송 도중 "IWB87", "What Can I Say"라는 가제의 두 곡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곡은 VMC의 버기(Buggy)가 프로듀싱한 트랙이다.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넉살은 오랜 기간 발매되지 않는 신보에 관한 팬들의 불만에 대해 "충분히 불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최근에 곡을 많이 안 냈기 때문에, 팬들이 싫으면 뭐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전 아무 상관 안하고 사는 편이긴 해서... 누가 갑자기 협박을 해서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제가 재밌어서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요 나이대에 방송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언제 있겠어요.”

최초 공개된 넉살의 두 신곡은 재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oken GPS> 5화는 25일 오전 8시 네이버앱에서 재방송으로 청취할 수 있으며, 네이버 나우는 현재 네이버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