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ty Breeze”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던 박재범(Jay Park)과 기린(Kirin)이 합작 EP [Baddest Nice Guys]를 발표했다. 해당 작품은 뉴 잭 스윙 장르를 기본으로 한 앨범으로, 90년대 힙합과 알앤비 사운드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음악이 가득 담겨 있다. 총 4곡으로 구성된 [Baddest Nice Guys]에는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어글리 덕(Ugly Duck), 클로에 데비타(Chloe DeVita), DJ 라이트(DJ Light), DJ 웨건(DJ Wegun), 플라스틱 키드(Plasitc Kid) 등이 참여했으며, 그뿐만 아니라 후디(Hoody)의 코러스와 제이슨 리(Jason Lee)의 색소폰 참여 등으로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 지난 2016년 싱글 “City Breeze”를 통해 이미 출중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재범과 기린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뉴 잭 스윙 장르를 선보여 힙합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런 두 아티스트가 3년 만에 다시 뭉친 만큼 [Baddest Nice Guys]에는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addest Nice Guys]는 현재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오늘밤엔(Feat.어글리 덕)”의 뮤직비디오는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AtQk2kum4o
01. One Nation (Feat. Plastic Kid)
02. Do What I Like (Feat. Chloe DeVita)
03. 오늘밤엔 (Feat. Ugly Duck)
04. Baddest Nice Guys (Feat. 사이먼 도미닉, DJ Light, DJ We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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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던데
매 여름마다 콜라보 작업물 내줘서 좋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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