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 김범수, 장기하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넉살이 또 한 번 신선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아시아의 별’ 보아(BoA)의 신곡에 넉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31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보아의 새 싱글이자 자작곡인 “Feedback”이 다가오는 6월 4일 공개되며, 넉살이 공식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Feedback”은 펑키한 기타 연주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청량한 분위기의 레트로 댄스 팝 곡으로, 사랑에 대한 확신을 받고 싶어 하는 직설적이고 당찬 고백을 위트있게 풀어낸 가사가 함께 더해졌다. 넉살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준수한 호흡을 보여왔던 넉살이 해당 콜라보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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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을 총괄 프로듀서로 고용하라고 ㅉㅉ
보아 음악은 워낙 스펙트럼이 넓고, 또 힙합에 대한 이해도가 좋아서 기대됨
데뷔 초창기때부터 한국 혹은 일본래퍼들이랑 자주 작업해왔어서 나름의 노하우가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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