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이 하나 더 발표될 예정이다. 바로 가수 케이티(KATIE)가 '빌보드 1위 아티스트'이자 힙합/알앤비씬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의 지원사격 속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티가 다가오는 4월 17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해졌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이미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게다가 신곡에는 빌보드 1위 아티스트인 힙합 가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이 피처링 참여했다. 타이 달라 사인이 국내 아티스트의 곡에 피처링 지원사격을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케이티는 지난해 5월 신생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 액시즈에 새 둥지를 틀었고, 같은해 6월 솔로 데뷔곡 "Remember"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케이티는 최근 해외 레이블 AWAL과 글로벌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WAL은 라브, 메디슨 비어, 렉스 오렌지 카운티, 리틀 심즈, 다이나 제인, 케빈 개럿 등 팝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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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쩐다
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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