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월 26일) 구로아트밸리에서 진행된 제 16회 한국대중음악상의 알앤비&소울/랩&힙합 부문 수상자가 공개되었다.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는 수민의 “너네 집”이 차지했으며, 음반 부문에서는 제이클레프의 [flaw, flaw]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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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우수 랩&힙합 노래는 XXX의 “간주곡”이 차지했다. 둘은 수상소감을 말하지 않으려 가위바위보로 대표를 결정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우수 랩&힙합 앨범은 뱃사공의 [탕아]가 차지했다. 뱃사공은 수강소감 중 “상이 무겁다” 등 4개 가량의 불평을 토하며 진행을 맡은 가수 이승환에게 꾸짖음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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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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