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미니어, 5년만에 새 싱글 [Raw stuff at morning] 발표

Melo2018.11.07 13:26댓글 0

부미니어(Boominear)가 5년 만에 새 싱글 [Raw stuff at morning]을 발표했다. 부미니어는 멤버 비달(BdaaL)과 객원 멤버로 구성되는 프로젝트 팀이라고 한다. 지난 2013년에는 1집 [Subtle Nights Of Blue Moon]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싱글에는 객원 멤버로 신예 비트메이커 루시드 비츠(Lucid Beats)가 참여했다고 한다. 둘은 로우파이한 사운드를 채집하듯 모아 날 것의 아침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1번 트랙 "Snail Dishes"에는 탐쓴(Tomsson), 비버(Beaver)가 참여했으며, "Good Morning...Not"에는 영 바이닐스(Young Vinyls)가 참여해 마냥 희망으로만 그릴 수 없는 그들의 아침을 남다른 심미안으로 레이어드했다고 한다. 프로듀싱과 믹스는 전부 부미니어가 담당했으며, 마스터링에는 엡마(Aepmah)가 참여해 부미니어만의 특유의 질감을 잃지 않도록 노력을 기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싱글은 1집 앨범과 후에 발매될 예정인 2집 앨범을 잇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한다.

부미니어 - [Raw stuff at morning] 트랙리스트 & 크레딧

01. Snail Dishes (Feat. Tomsson, Beaver)
02. Good Morning...Not (Feat. Young Vinyls)

[Credit]

Executive Producer : Boominear
Produced by BdaaL, Lucid Beats
Written & Recorded by Tomsson, Beaver, Young Vinyls
Mixed by BdaaL, Lucid Beats
Mastered by Aepmah @afmlab
Cover Art by Mayb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