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Boni)가 윌콕스(Wilcox)와 함께한 새 싱글 "4cm"를 발표했다. 이번 곡의 제목은 연인들이 손과 손을 맞잡았을 때의 거리, 포개어진 손의 폭을 뜻하며, 두 아티스트는 썸을 타고 있는 아슬아슬한 단계의 연인들을 노래했다고 한다. 더 예쁘고 멋지게 보이고 싶어 거울 앞에서 공들였던 시간들, 상대방의 SNS를 들락거리던 엄지들, 골목길 앞을 서성이던 숱한 발자국들을 비롯해 두근거리는 순간들을 여자와 남자의 시점에서 재미있게 그려내려 했다고 한다. 아래는 "4cm"의 라이브다.
* 힙합엘이는 '국내 뉴스' 제보를 받습니다. 관련 안내는 다음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관련기사]
- [2021/07/30] 보니, 싱글 “247” 발표
- [2020/09/14] 보니, 싱글 “Gravity” 발표
- [2020/03/23] 보니, 싱글 “good day” 발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