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날로그소년이 정규 3집 [현장의 소리]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정규 앨범으로는 2012년 발표한 [택배왔어요]로부터 약 5년 4개월여 만의 작품이다. 그는 작품에 우리와 가장 가깝지만 듣기 어려워던, 말 그대로 현장의 소리를 담아 총 열두 개의 트랙으로 완성하고, 그의 로망이었던 카세트테이프로 앨범을 발매했다고 한다. 그로써 어렵게 지나온 우리의 시절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담으려 했다고 한다. 또한, 아날로그소년의 음악적 변화를 알렸던, 철거 현장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거리"와 마지막 한 문장의 가사가 압권인 "건조식품", 그리고 서울시 청소공무원 출신인 위재량 시인의 시를 레게 뮤지션 쿤타(Koonta)와 함께 재해석한 "절망도 사치스러운"이 리마스터되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아래는 "해녀"의 뮤직비디오와 [현장의 소리]의 트랙리스트다.
*아날로그소년 (with. 김성준) - 해녀 M/V
아날로그소년 - [현장의 소리] 트랙리스트SIDE A1. 바보선언2. 부대찌개 (with. Evo)3. 노점가4. 우아한 거리 (remastered)5. 닥트6. 건조식품 (with. 강선아) (remastered)SIDE B7. 집시 (with. 김박첼라)8. 해녀 (with. 김성준)9. 어깨동무10. 육개장11. 고생하세요(cassette tape only)12. 절망도 사치스러운 (with. koonta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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