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노시스 테라피 [latency] 앨범 나오는 날 들었는데, 이게 더 힙노시스 테라피 앨범 같았다.
Introducing Slim Moore & the Mar-Kays, by Slim Moore & the Mar-Kays
모타운 태그 타고 들어가서 들어봤는데 묘하게 기억에 안 남는 앨범.
Silent Noise (The Album), by Maryyx2
커버는 너무 내 스타일이었는데, 설거지하면서 들으니까 큰 인상 없이 끝나 있었다.
그릇 씻으면서 '엥? 벌써 끝났다고? 뭐야 이거' 하고 다른 앨범으로 넘김.
엄청 시끄럽지는 않은데 옆에서 우리 아내 분이 뜨개질하는 데 방해될까봐 조용하게 소리 줄임.
네 곡이지만 곡 자체도 길고, 곡 안에서 베리에이션이 많아서 사실 여덟 곡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뉴 팝이 대체 뭔데.
67ème Chambre (2026), by Slim C x Tha Trickaz
아. 커버는 진짜 멋있는데. 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언어다 보니 낯익은 사운드임에도 귀에 잘 안 감긴다.
아, 아쉬워.
그간 들었던 zayok 앨범 중에서 가장 내 취향임.
전자음악과 얼터너티브 알앤비를 노스탤지어 분위기에 잘 녹여내었다.
그게 바로 zayok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i'll look out for you, by Peach Rings
샤갈. 이게 팝 펑크지. 멜로디 죽여준다.
강추.
하이퍼팝 태그 타고 들어왔는데, 2010년대 후반 ~ 2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emo 랩에 더 가까움.
템포 더 빠르게 가져가고 사운드 요소 좀 넣었으면 모를까.
얄쌍한 목소리 아주 내 취향.
23년에도 이런 음악 했는데 최근에는 어떨까?
25년작도 함 들어봐야겠다.




밴드캠프에서도 좋은 앨범 추천 많이 해줘서 디깅에 좋음
피드에 뜨는 것만 잘 골라 들어도 괜찮은 거 많이 주울 수 있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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