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XTDB7H3mes
…더보기
…더보기는 내 23년 인생의 조각들이다. 치부이자 성장이자 상처이자 굳은살이며 일기장이자 편지이다.
1. …더보기
나의 흠을 보이면 모두 내 곁을 떠났기에. 적당한 사랑과 적당한 거리. 다치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기로 했다.
2. 백야
2020년, 첫사랑에게 선물한 노래.
힘에 부치는 날에는 난 아직도 그 기억에서 쉬어간다.
3. 한 번만 둘러보고 가세요
당신 한정 헐값에 드리는 나의 마음. 한 번만 둘러보고 가세요. 후회 시 100% 환불 보장, 교환은 불가.
4. 널 향한 내 마음은 노랑
노란색으로만 가득 찬 카카오톡 대화창. 나만 궁금해하고 초조한 거 같아 답장도 늦게 보내보고, 늦게 전송해 봤지만 소용이 없다. 답은 바라지 않으니 내 마음만 알아줬으면.
5. 씹던 껌
사랑은 많은 단어를 동반한다. 때로는 안 좋은 단어까지도. 상처받을 줄 알면서도 우리는 왜 끊임없이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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