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풀리고 노래도 공격적인 힙합보다 옛노래를 찾고싶은 요즈음입니다
그리하여 당신들께 음악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밑에는 요즘 듣는 목록입니다
윤종신 환생 -그냥 개 쌉 미친 것 같습니다 들으면 막 괜히 몽글몽글 해짐 ㄹㅇ ㅇㄴㅇㅇㅅ?
조용필 고추잠자리 -어쩔수가 없다 보고 와서 푹빠졌습니디ㅏ 진짜 한국 역사상 가장 명곡 아님?????????미친 것 아님?????
이태원 솔개 -잔잔하게 듣기 좋아요ㅡ
들국화 행진 -약간 웅장한 것 같으면서도 풋풋하고 잔잔하면서 묘하게 신나는 미묘한 평냉바이브 좋습니다
이민휘 빌린입, 미래의 고향 -이건 그냥 2년째 듣는데 안질립니다. 그냥 GOAT
김민기 친구, 바람과 나, 나비 등등 -잔잔하고 좋음 멜로디가 가끔은 소름돋을 정도ㄷㄷ
빈지노 노비츠키 -요즘 다시 듣는데 change camp radio 등 진짜 미치겠네 음악 왤케 잘하심?
이정도인데 개중에선 고추잠자리랑 환생이 진짜 개미친 취향저격이네요 이 두곡만 듣다보면 금방 질릴텐데 또 뭐 없을까요 이거 상당한 문제입니다
저랑 음악 취향이 비슷하신 분이 계실까 싶은데 제발 아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세ᆞ요
약간 옛날곡인데도 미친듯이 세련되고 옛느낌도 멋스럽게 담기고 코러스 잘 쓰고 정말 약간 몽글몽글한 그런 느낌 약간 유재하도 비슷하고 그런 명곡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약간 고추잠자리 마냥 쫌 신난것도요
https://music.youtube.com/watch?v=ZGiU2kGgkZM&si=WoWedQYs_21rXH4A&feature=xapp_share
https://youtu.be/qZkVpt7YZi0?si=F6WW4e_WIRpBgbFg
이문세 - 조조할인
이거보단 무거운 분위기긴 한데 이문세 -겨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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