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추얼한 뮤비 & 장르 특색을 잘 살린 안무 & 정신나간 곡퀄리티..
이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몇 안되는 케이팝 곡이라고 생각함. 독보적인 뉴진스의 활동들은 차고 넘치지만 슈내만큼 완벽한 활동은 Ditto말고 없는 듯 ㅋㅋ
뉴진스가 해온 모든 음악이 이 곡 하나에 담겨져있음. 이런 곡 만들어준 250, 정말로 사랑합니다 ^.^
컨셉추얼한 뮤비 & 장르 특색을 잘 살린 안무 & 정신나간 곡퀄리티..
이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몇 안되는 케이팝 곡이라고 생각함. 독보적인 뉴진스의 활동들은 차고 넘치지만 슈내만큼 완벽한 활동은 Ditto말고 없는 듯 ㅋㅋ
뉴진스가 해온 모든 음악이 이 곡 하나에 담겨져있음. 이런 곡 만들어준 250, 정말로 사랑합니다 ^.^
케이팝씬 영향력 음악성은 높았지만 어리석은 선택의 대표격 그룹으로도 역사에 남겠죠
그리고 음악성 예술성 얘기하는 데 아티스트들의 개인적인 분쟁을 왜 꺼내오는지 궁금합니다.
칸예가 아무리 병신짓해도 21세기 힙합에 큰 족적을 남겼다는 건 다들 인정하잖아요? 비슷한 맥락임~ 뉴진스 논란 자체가 칸예만큼 크다고도 생각 안하고..
이게 은퇴곡이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뉴진스의 음악을 더 듣고 싶은 개인적 소망 같은게 있긴 하지만.. 활동하는 2년동안 정말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막 엄청 아쉽진 않네요 ㅎㅎ
다만 케이팝에서 가장 독보적이었던 그룹 하나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케이팝 시장의 다양성이 줄어들까 좀 걱정되긴 합니다.
항상 어텐션 하입보이를 제일 좋아하던 입장에서, 슈퍼내추럴 처음 나왔을때 반응보고 그 정돈가 싶었는데, 좀 지나니까 진짜 좋다는걸 알게 되더군요
진짜 최고입니다 슈내.... 아직도 듣는중 ㅋ.ㅋ
진짜 반짝하고 사라짐
2년동안 활동을 그렇게 햇는데 반짝은 좀 ㅋㅋㅋ 그 짧은 기간동안 한국대중음악사에 남을 족적을 보이기도 했고..
걍 메시가 될 뻔한 호나우지뉴라고 보면될듯
케이팝 씬 안에서는 여전히 뉴진스가 독보적인 존재로남아있죠, 아마 갈수록 더 위상이 높아질듯
케이팝씬 영향력 음악성은 높았지만 어리석은 선택의 대표격 그룹으로도 역사에 남겠죠
글쎄 어리석은 선택한 가수들이 한둘인가요 ㅎㅎ 뉴진스는 케이팝 내에서도 굉장히 독보적인 입지를 지녔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는 말이에요.
반짝으로 폄하할 업적은 아닌듯~
그리고 음악성 예술성 얘기하는 데 아티스트들의 개인적인 분쟁을 왜 꺼내오는지 궁금합니다.
칸예가 아무리 병신짓해도 21세기 힙합에 큰 족적을 남겼다는 건 다들 인정하잖아요? 비슷한 맥락임~ 뉴진스 논란 자체가 칸예만큼 크다고도 생각 안하고..
케이팝이 음악만으로 평가받는 음악장르가 아니니깐 뉴진스하면 당연히 언급되는거죠
힙합이랑 케이팝을 평가할때 잣대가 같을수가 없음
근데 이건 제 생각이라 뉴진스를 예술적인면만으로는 위대하지만 그외의 분쟁이 케이팝 산업에서도
큰 사건의 일부분이라 같이 떠오르는거임
케이팝이 음악만으로 평가받는 음악장르는 아니죠. 근데 하이브분쟁 외에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 게 뉴진스 아닌가요?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대성공을 거둔게 뉴진스기에 고평가할 수 있고, 고평가받아야한다고 보는거에요.
그리고 하이브 계약분쟁 사건이 뉴진스의 음악성을 후려칠 정도로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 안해요. 많아봤자 20대 초반인 멤버들의 사회적 미숙함과 어른들의 돈욕심들이 모두 모여 벌어진 일이 이번 계약 분쟁인데... 누가 보면 뉴진스가 도덕적으로 큰 결함 있는줄 ㅋㅋ
그냥 생각의 차이로 보면됩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음
누군가는 뉴진스 음악이 엄청나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님이 뉴진스 하이브 분쟁을 단순히 20대 초반에 어린애들이니 실수 좀 할 수 있지로 보는거처럼
다른 사람들은 위약금 몇천억대의 계약을 미성년자도 아닌 성인들이 확실한 명목 사유없이 자의로 파기한 것에
큰 도덕적 결함으로 볼 수도 있는거구요
취향차이로 갈리는 거면 굳이 더 말 안하죠. 근데 제가 말하는 건 뉴진스가 거둔 상업적/비평적 성과 아닌가요? 영향력도 엄청났던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고평가받아야된다고 의견을 내놨는데 거기에 반박을 못하시고 취향차이로 가버리시면.. 할말이 없음
그리고 뉴진스 나이가 끽해봐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입니다. 이성적 판단이 잘 안되는 나이죠, 환경적 요건까지 감안하면 더더욱요. 그래서 그걸 감안해주자는 겁니다. 어차피 내부 상황은 본인들만 아는거고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들이 진다는데 이걸 어떻게 큰 도덕적 결함으로 볼 수 있는지?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리석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본인 맘이죠~ 근데 이게 도덕적 결함 얘기까지 나올만큼 한쪽이 일방적으로 존나 못되쳐먹은 짓을 한건 아니죠. 따지고 보면 이해관계가 얽힌건데요.
뉴진스가 거둔 상업적 음악적 영향력이 낮다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거기에 반박을 할게 없음. 저도 뉴진스가 위대하다고 위에 언급했습니다
뉴진스가 어려서 이래서 감안하자 이건 너무 개인적인 생각인거 같고
법적으로 납득할만한 정당한 사유나 명목없이 일방적인 계약파기를 하였기에
대중들이 뉴진스의 행동에 비판을 하는거겠죠?
아니 그니까.. 비판할 수 있죠. 근데 저게 도덕적 결함까지 갈 정도냐는 겁니다.
어차피 내부사정은 본인들만 아는거고, 표면적으로 보이는 싸움만 보면 그냥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얽힌거에요. 당연히 비판은 할수 있죠, 근데 '큰 도덕적 결함'이라는 건 좀 아니죠 ㅋㅋ 서로 입장이 안맞아서 소송하고 있는걸 한쪽을 아예 악 취급 해버리면 안되는거죠.
당사자들만 아는 일들이 너무 많기에..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겁니다.
이미 판결에서 뉴진스가 주장한 독자활동 내용들이 전부 기각되었다고
법적으로 나왔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아니 그러니까 판결은 판결이고 뉴진스도 생각하는 게 있으니까 소송에 응했겠죠.
잘못된 바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소송을 건다 -> 법원이 판결을 한다 -> 수긍한다/항소한다
이정도는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절차 아니에요?? 도대체 뭐 어떤 도덕적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 과정에서 멤버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하거나 하는 건 이해할수 있죠 당연히.
근데 무지와 이해관계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일을 도덕적 결함이라고 주장하는 건 그냥 까고싶은거죠.
그니까 이건 생각차이로 제가 정리하자고 말했잖아요
님은 뉴진스가 어리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다 큰 성인이 어떻게 저러냐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요
이사람 지드래곤 욕하면 발광하면서 왜 뉴진스한테는 악착같이 욕하는지 모르겠네
당장 내 글보면 지디 앨범 까는글이 최근인데 님의 편협적인 시선으로 가스라이팅은 자제해주세요
오마이갓 그럼 이젠 그냥 모두까기 인형이시군요
원래 사람이 단순하면 생각을 깊게 못해요.
당장 제 최근 글이 지디 피처링 개좋았다고 칭찬한 글이거든요?
지디 앨범이 구린건 구린거고 피처링이 뛰어난건 뛰어난거고
세상을 다각적으로 바라봐야 하는데 님 같은 사람들은 "얘는 이러니 이렇다"
쉽게 일반화해서 사람의 다양성을 보지 못해요 .
생각의 시야를 좀 넓혀보세요
ㄷㄷ 역시 형님이십니다 앞으로도 keep going
네 공부 열심히하고요
이분 서태지 표절한거 언급하면 발작하십니다
서태지 음악의 표절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본적은 있어도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싸운적은 없음.
근데 이분들 내가 쓴 글들 꼬박꼬박 읽어주시나보네.
제 글 매번 읽어줘서 고마워요
대체 어떤생각을 하고 사시는지 궁금해서 예전에 찾아본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것도 관심과 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없는 사실을 진짜처럼 막 쓰시면 안되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ㅎㅎ
애정은 아닙니다~
저는 님한테 애정이에요 냠냠
근데 커하를 굳이 고르는게 민망할 정도로
활동 기간이 넘 짧음... ㅋㅋㅋ
곡 퀄리티간 편차가 큰 것도 아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향픽이라고 보심 될듯
그래도 중딩 시절 하잎보이 못 잃음
하입보이 춤추면서 거리 다니던 썰 푼다
누가 뭐래도 디토 OMG가 커하다
두개 다 진짜 존나 최고
나는 셆타
뉴헤어뉴티뉴진스두유씨 or 데뷔 EP?
전자져
디토 어텐션 하우스윗
이거 보면 250 기용은 진짜 신의 한수였음 ㅋㅋ
Get Up이 진짜 명반
전곡 중 아무거나 집어도 좋음
어텐션은 안만진 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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