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들은 앨범들입니다.
1. 춤을 안 추면 앨범한테 실례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든 트랙이 뇌에 몸을 흔들라고 소리치는..
2. 1집과는 좀 다른 느낌인데 진짜 미쳤네요. 어둡고 불길한데 사람을 홀리는 무언가
3. 쿨하게 정면 응시하는 4명의 캐릭터,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앨범도 다채롭고 중독성 있어요. Dare 정말 좋아요.
4. 끝내주네요. 2시간 40분 동안 집중하게 만드는 대단한 앨범
5. 이게 78년도에 나온 앨범이라니.. 전 트랙 다 좋네요.
6. 웅장한 공연을 보는 기분. 멋있습니다.
7. 드릴 앤 베이스 곡들은 하나같이 다 미친 수준에 다른 트랙들도 굉장히 좋네요. 그냥 다 좋은듯..
8. 몸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드는 앨범 2. 너무 신나요. 첫 트랙 드랍할 때 승천하는 기분
9. 다리 쭉 뻗고 앉아서 기분 좋은 바다 냄새 맡기.. 웃음이 절로 나는 행복해지는 앨범이었어요. 아름다운 앨범입니다..
10. 뭔가뭔가 아쉽네요. 타이달 메모리 느낌인데 좀 밍밍한 애들만 모아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글루고스트가 싱잉? 하는 부분이 은근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re.sort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LCD듣고 가만 있기 쉽지 않죠 ㅋㅋ
맛도리 앨범들만 추천해 주셔서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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