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Cup, Room(s), Wlfgrl 순으로 감상했습니다
더블 컵은 진짜 풋워크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전자음악과 흑인음악(특히 소울/재즈 샘플 찹 등등)의 조화를 기반으로 사이사이 가끔 나오는 전자음과 아멘브레이크 전부 최고인 명반이네요 풋워크 리듬 익히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머신걸도 너무 좋네요 원래 하드코어브레잌스로만 알고 있었는데 풋워크의 장르적 특징에 감이 잡 혀가다 보니 확실히 풋워크 리듬인 곡들이 많더라고요
또 원래 많이 듣던 게 MG Ultra 곡들인데 wIfgrl이 더 좋네요 격차가 좀 있어요
머신드럼 rooms는 제가 못 느낀 건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인상깊은 트랙이 많이 없을 뿐더러 위 두 앨범이랑 비교하니까 너무 밍밍하고 임팩트가 없더라고요 아쉽습니다
어쨌든 내일 2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패스댓쉿패스댓쉿패스댓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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