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crowd라는 곳에서
하루 공연 당 600엔을 결제하면
라이브스트리밍으로 summer sonic 일부 공연들을 볼 수 있게 지원을 해 줍니다.
포터 로빈슨 보기 전에
아마자라시 20분 정도 보고 (아는 노래: 하늘에 노래하면 밖에 없음)
지금은 (아파서 한국 펜타 내한 패싱하고 글렌체크 대신 올린) 비바두비 보고 있습니다
9월 부산 록페 예습하자는 생각으로 보긴 했는데
보다 보니 작년 단독 내한 공연이 더 그리워 졌습니다.
배분된 시간이 60분 제한이 있다 보니 이해는 한다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russian roulette을 radio edit으로 불러서
하이라이트까지 고조되는 게 생략된다던가
something comforting 마지막에 후렴을 관객과 선창 후창 반복하는게 없다던가..
그래도 어엿한 록스타가 되어버린 포터의 모습은 여전히 멋있었습니다.
(18시 15분까지 공연 시간 배정받았는데 1분 정도 타임 오버함)
(사진이 이게 크면 얼마나 크다고 5장 올리니 벌써 20mb 제한에 걸려버리는게 레전드)
셋리스트
knock yourself out
russian roulette (radio edit)
is there really no happiness?
Something Comforting
musician
Everything goes on (원래는 통기타 치며 부르는데 이번엔 일렉기타로 침)
Get your wish
trying to feel alive
look at the sky
(wind tempo & get your wish piano snippet)
Divinity
Sad machine
Shelter
Cheerleader
호날두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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