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같은 탑스터

맨 위 세 장은 시끄러운 앨범들. 

중간 세 장은 사이키델릭 입문으로 딱 좋은 신중현의 명반들.

마지막 세 장은 짤막하게나마 설명이 필요함.

8bit Mayhem

-> 블랙메탈 클래식 송들을 8비트 미디 사운드로 편곡한 어처구니 없는 던전 신스 앨범. 원곡을 알고 들으면 재밌게 감상 가능.

Ramirez

-> 며칠 전에 외게에 추천까지 했는데 왜 아무도 안듣지? 진짜 괜찮은 지펑크 앨범. 

김정재

-> 국내에선 인지도 제로인 한국인 프리재즈 뮤지션. 강태환의 후계자쯤 되는 것 같다.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