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들을 땐 그냥 소음같았는데
이젠 음악으로 들랴요
요즘 학교 공사하는데 수업 중에 누가 음악 틀길래 놀랐는데 보니깐 밖에서 그라인더 갈드라요
지금은 선풍기 소리도 음악으로 들여요
무서워 내 귀 건강은 어디에
내 귀야 오래오래살아줘
첨 들을 땐 그냥 소음같았는데
이젠 음악으로 들랴요
요즘 학교 공사하는데 수업 중에 누가 음악 틀길래 놀랐는데 보니깐 밖에서 그라인더 갈드라요
지금은 선풍기 소리도 음악으로 들여요
무서워 내 귀 건강은 어디에
내 귀야 오래오래살아줘
음악하면 생각나는 것에서 벗어난 음악들이 대개 그럼
극도의 무음으로 나아가는 onkyo, eai 나
극도의 소음으로 나아가는 harsh noise, death industrial 이나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예술 중 하나라 정말 좋아함 🩵
메르쯔보우 공연 갔다오셨나봐요
짤 개귀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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