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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을 이어가고 음식을 먹어간다. 물을 마셔가고 몸뚱아리를 옮겨간다. 시간을 이어가고 약속을 지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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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고 짐승적인 음악적 교미 현장.
놀이터
나는 흘기는 빛빛들을 누락하여
나풀 나풀 혈관들을 흘겨보니
박동하는 호수가 떠오른다
차디차게 오르는 풍선들에
나는 먹어 피운듯이 데운다
빛빛들이 저먼 근처를 스치우지만
벌판에 솟아있는 호수는 움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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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숨을 이어가고 음식을 먹어간다. 물을 마셔가고 몸뚱아리를 옮겨간다. 시간을 이어가고 약속을 지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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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고 짐승적인 음악적 교미 현장.
놀이터
나는 흘기는 빛빛들을 누락하여
나풀 나풀 혈관들을 흘겨보니
박동하는 호수가 떠오른다
차디차게 오르는 풍선들에
나는 먹어 피운듯이 데운다
빛빛들이 저먼 근처를 스치우지만
벌판에 솟아있는 호수는 움찔인다
교미 좋아요
ㅎㅎ
Promises <- 명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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