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ariance - Wish You Well
재즈를 기반으로 포스트록, 앰비언트, 힙합, 네오소울 등의 요소들이 교차하는데 재즈가 든든하게 축을 잡아주고 있기 때문인지 첨부터 끝까지 앨범이 하나의 흐름을 유지한다. 최근에 가장 좋게 들은 앨범.
Arthur Russell - Open Vocal Phrases Where Songs Come In and Out (Live 12/20/85)
아서 러셀의 라이브 앨범. 아... 이 미친 사람! 까놓고 말해서 스완스 신작보다 3배쯤 좋다.
Miley Cyrus - Something Beautiful
팝 앨범을 듣고 좋다고 느낀 게 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비욘세도 테일러 스위프트도 움직이지 못한 내 맘을 마일리 사이러스가 움직이다니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네.
Tempel - The Moon Lit Our Path
Pelican, Russian Circles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범.
Wonder Bird - The Story of a Lazy Bird
한국 인디록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명작. 간만에 들으니 왤케 좋니.
와우 잘 몰랐던 것들 천지네요 많이 얻어 갑니다
아써러셀
Miley Cyrus 빨리 들어봐야겠네요 호평일색이네
zoopz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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