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이 좋다하는 거 아님 명반은 앨범 한번플레이 하면 안 꽂히더라도 끄진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그러면 음악감상이 숙제처럼 느껴져서 요즘엔 감상을 나중으로 미루는 편입니당
주저앉아서 울어요
화를 내요
첫인상부터 구리면 바로 꺼버리고
중반부터 구린내나면 끝까지 듣고 별점 테러 갈김
ㄷㄷ
주저앉아서 울어요
안 꽃히면 우신다구요?
내
안꽂히면 우는 남자 ㅠㅠ
숙제처럼 듣습니다
ㄷㄷ
진짜 못듣겠으면 끄긴 하는데 웬만해선 끝까지 다 듣긴 해요
굳!
화를 내요
그건 좋지 아나요
명반은 숙제 마즘
느낄때까지 반복
전 취향에 안 맞아도 한 번은 무조건 돌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운 좋으면 후반부가 인상적이라 인생앨범 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초반부는 인상적이었는데 그게 끝인 경우도 있고..
최악은 다 돌렸는데 하나도 기억에 남는 곡이 없는 경우. 시간 버린 거 같아서 그날 기분 잡침 ㅋㅋ
숙제처럼 듣는데 그게 더 성취감들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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