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니뭐니해도 검정치마 2집 dont you worry baby (im only swimming) 인거 같네요
저는 검정치마를 전여자친구 덕에 팀베이비랑 떨스티를 처음듣고 입문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게 들어서 몇주동안 계속 그 두 앨범만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헤어지고 나서 다른 앨범들도 찾아보다 검정치마 2집을 들었는데, 너무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서 앨범 전체를 방에서 엉엉 울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도 저처럼 추억이 담긴 음악이 있나요?
전 임펠리테리의 stand in line 앨범이 떠올라요. 영화음악 팬이던 중학생 시절의 저를 somewhere over the rainbow란 곡으로 헤비메탈이란 장르와 조우하게 해준 앨범이었거든요. 고교생이 된 후론 스래쉬 메탈과 랩메탈, 심포닉 메탈 위주로 듣게 되면서 안 듣게 되었지만 나름 즐거웠던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고마운 앨범입니다.
IGOR! 듣고 용기냈다가 차였어요! 히히
씨발
오 볼드체 뭐야
오른쪽 위 에디터 누른거랍니다 하하
십 ㅋㅋㄱㅋㄱㅋㅋ
ㅠㅠㅠㅠㅠㅠ
돈다
빈스의 BFT
가장 처음으로 끝까지 돌린 앨범
이루펀트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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