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음악

최근에 들었던 앨범들

title: Kendrick Lamar (4)M.a.a.dCity2025.04.14 21:32조회 수 343추천수 2댓글 12

chart (3).png

  1. 1. myche - 明晰夢 (Demo)
  2. 2. 揺れるは幽霊 - mnemeoid
  3. 3. Playboi Carti - Music
  4. 4. toe - New Sentimentality - EP
  5. 5. SleepInside - SleepInside
  6. 6. 스카이민혁 - 해방
  7.  
  8. 7. kinoue64 - Nichijou Shometsu
  9. 8. 에로틱웜즈익스히비션 - Famine or Feast
  10. 9. øjne - Prima Che Tutto Bruci
  11. 10. ippo.tsk - seeyalater stratocaster
  12. 11.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Aliens
  13. 12. Cephalo - Fluorite code
  14.  
  15. 13. Huremic - Seeking Darkness
  16. 14. Have a Nice Life - Deathconsciousness
  17. 15. TotorRo - Come to Mexico
  18. 16. Boris - Pink
  19. 17. Sik-K - K-FLIP+
  20. 18. Deafheaven - Lonely People With Power
  21.  
  22. 19. The Gerogerigegege - Senzuri Power Up
  23. 20. TotorRo - Home Alone
  24. 21. BIG KRIT - 4eva is a mighty long time
  25. 22. Joey Valence & Brae - NO HANDS
  26. 23. pasteboard - Glitter
  27. 24. 시인을 위하여 - 시인을 위하여 일집

 

처음 들은 앨범 : 3, 5, 7, 8, 9, 12, 13, 15, 16, 17, 18, 19, 20, 23, 24

 

최고의 발견 : 13. Huremic - Seeking Darkness

데프헤븐 신보와 이거 중 뭘 고를지 굉장히 고민했지만 결국 이거...

아직 많이 들어본 건 아니지만 지금껏 들은 올해 나온 앨범들 중 가장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파란노을 2집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베스트 : 14. Have a Nice Life - Deathconsciousness

가끔씩 제 감정을 조종하는 앨범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우울할 때 들어도 그 앨범을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런 앨범이요

이 앨범이 그런 앨범입니다

물론 반대의 예시로요

아무리 행복한 일이 있어도 이 앨범을 들을 때면 우울감에 잠식되고 저 밑바닥으로 저를 끌고 내려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게 너무 좋아요

 

워스트 : 12. Cephalo - Fluorite code

전작의 임팩트가 세서 그런가 나쁘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단조롭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1) 카티 아이엠뮤직 발매하자마자 들었는데 첫 곡 틀자마자 그냥 고개가 저절로 흔들어지더라고요 ㅋㅋㅋ

반응 보니까 호불호가 꽤나 갈리던데 저는 굉장히 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티의 장점은 다른게 아니고 비트고 뭐고 지멋대로 하는 야마와 에너지라고 생각하는데 이 앨범에서는 꽤나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2) 오랜만에 또 맘에 드는 밴드를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totorro 라는 프랑스의 매스 락 밴드인데 와 진짜 너무 좋네요

매스 락 좋아하신다면 ㄹㅇ 추천

 

3) 오케이션이 요즘 피쳐링으로 허슬한다는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뒤늦게나마 k-flip+를 들었네요 ㅋㅋㅋ

진짜 최근에 국힙에 관심이 좀 뜸했었는데 오랜만에 굉장히 좋게 들은 국힙 앨범이었습니다

트렌드의 가장 선두를 달리는 장르에서 추억을 오마쥬하고 샘플링한다는 게 되게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요즘도 곡 단위로 랜덤재생하면 항상 lov3 듣는 것 같네요 ㅋㅋㅋ

 

 

 

카티 발매되자마자 들은건데 여기 있는거 보면 거의 한달동안 이만큼 들었다는건데...

요즘 앨범 듣는 속도가 되게 느린 것 같네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이러다가 찜해놓은건 다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신고
댓글 12
  • 4.14 22:02

    무직추

  • title: Kendrick Lamar (4)M.a.a.dCity글쓴이
    4.14 22:50
    @파란해린

    빠빠우!

  • 4.14 22:02

    9번 후기 부탁드립니다

  • title: Kendrick Lamar (4)M.a.a.dCity글쓴이
    1 4.14 22:58
    @Satang

    일단 특유의 날것같은 창법이 오히려 더 감정이 실리는 것 같아서 굉장히 취향입니다

    묘하게 이모 감성 들어가있는 것도 맘에 드네요

     

    이번에 처음 들은 앨범들 중에서는 데프헤븐, huremic 다음으로 가장 좋게 들었습니다

  • 4.15 01:40
    @M.a.a.dCity

    저도 여기서 추천받아서 알게 된 스크리모 앨범입니다.

    이 밴드 작업물 다 좋으니 다른 것도 들어보세요.. 가장 최근 Ep Sogno #3 추천드림

  • 4.14 22:08

    9번추9번추9번추9번추9번추

  • title: Kendrick Lamar (4)M.a.a.dCity글쓴이
    4.14 22:58
    @소은자의지
  • 4.14 22:15

    toe 저 ep는 첨 보네요.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 title: Kendrick Lamar (4)M.a.a.dCity글쓴이
    4.14 23:00
    @끄응끄응끄응

    toe야 뭐 믿듣이죠 ㅋㅋ

    굿바이가 원래 있던 for long tomorrow랑은 살짝 다른 버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ep에 있는 굿바이가 더 취향

  • 4.14 23:23
  • 4.14 23:25

    새로듣는거 : 기존에 듣던거 비율 어떻게 두시나요?

    두마리 토끼 잡기 어렵네요 ㅋㅋㅋ

  • title: Kendrick Lamar (4)M.a.a.dCity글쓴이
    1 4.14 23:33
    @포스트말롱

    비율 생각 안하고 그냥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충동적으로 듣습니다

    한 주 내내 아무 앨범도 안 들을 때도 있고 갑자기 꽂혀서 하루에 앨범 몇 개씩 듣는 날도 있고 항상 다른 것 같아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고 그냥 듣고싶은거 듣는게 좋은것 같아요

댓글 달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회원 징계 (2025.03.23) & 이용규칙22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3.23
[아이콘] Playboi Carti, yeule 등 아이콘 출시 / 4월 아이콘 설문109 title: [회원구입불가]힙합엘이 2025.03.17
화제의 글 그림/아트웍 뒷북 팬아트14 title: Yeezuswonjusexking 2025.04.15
화제의 글 리뷰 [리 뷰 이 벤 트] Black Country, New Road - Ants From Up There12 title: Daft PunkPushedash 23시간 전
화제의 글 음악 . . .33 브라이언이노 20시간 전
15002 음악 요즘 진짜 이문세 왤케 좋지4 Ellos 2025.04.15
15001 음악 명반3 thediamondsea 2025.04.15
15000 음악 화이팅 하시구요 title: MF DOOM (2)부개도름 2025.04.15
14999 일반 비도오고그래서니생각이나서1 title: Tyler, The Creator (CHROMAKOPIA)크랙커 2025.04.15
14998 음악 김장훈 - 꼬끼오 (Prod.과나) Official M/V title: Hurry Up Tomorrow그린그린그림 2025.04.15
14997 음악 [Live Clip] 허회경 (Heo Hoy Kyung) - 이상해 (Ironic) title: Hurry Up Tomorrow그린그린그림 2025.04.15
14996 음악 CHS의 한시간반복재생라이브 사상 최초! 스탭 포함 전 출연진 무대 난입 사태 발생! (... title: Hurry Up Tomorrow그린그린그림 2025.04.15
14995 음악 권은비(KWON EUNBI) 'Hello Stranger' M/V title: Hurry Up Tomorrow그린그린그림 2025.04.15
14994 일반 오듣앨3 title: Dropout Bear웻싸잍 2025.04.15
14993 음악 정글이라는 장르를 파보고 싶어졌습니다1 LASS 2025.04.14
14992 음악 잡시다 이제 오듣앨 그만 올리고5 title: MF DOOM (2)부개도름 2025.04.14
14991 음악 하이퍼팝과 레이지의 차이점2 title: Ken Carson라잌슈즈 2025.04.14
14990 음악 뭐?제인리무버가AOTY라고?21 title: yeule외힙린이 2025.04.14
14989 음악 학교에서 찐따되는법!!4 title: J. Cole (2)너도밤나무 2025.04.14
14988 음악 오듣앨 HaveㅣAㅣnICEㅣLife 2025.04.14
음악 최근에 들었던 앨범들12 title: Kendrick Lamar (4)M.a.a.dCity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