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o DECIDE 후기

별개로 음반은 매우 만족스럼

테임 임펠라의 팝적인 접근이랄까

바이럴로 유명한 End Of Beginning 도 있음

역시 바이럴되는 곡들이 괜히 되는게 아님

오히려 이걸 이 앨범으로 첨 접하지 못한게 억울할 정도

쨌든 정말 좋은 사이키델리아 앨범이네요

웬만해서 8점 잘 안 주는데 이건 진짜 좋음

대신 마지막 끝맺음이 살짝 석 나감

8점

그리고 가사도 좋네요

은근 현대인 비판이 많음

다만 앨범 자체의 좋고 나쁨 대신에

기존 사이키델리아 아류란 인상을 지우긴 힘듦듯

그래도 그 훌륭한 재해석에 있어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 뿐

괜히 꼬장 부리고 싶진 않네요

2회차인데 7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