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신을 찬양하든 욕하든 악마를 숭배하든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만 교회 다니던 사람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종교적 내용 들어갔다는 거 자체로 거부감 느끼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좀 신기하네요 그렇게 싫은가
전 솔직히 신을 찬양하든 욕하든 악마를 숭배하든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만 교회 다니던 사람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종교적 내용 들어갔다는 거 자체로 거부감 느끼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좀 신기하네요 그렇게 싫은가
전 좋아해요
노래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
너무 좋은뎁
알빠 아님
전 수프얀 팬입니다 :)
다만 종교적 내용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방어하자면
누군가에게 종교는 제어의 수단이고, 그러기에 종교에 관련된 주제에 불편함을 표현하는게 당연합니다. 신념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무신론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해요.
멜로디와 가사의 운율에 어울리면 그만, 깊은 생각은 못 해봤네용 해봤자 생각은 생각일 뿐 이니까
노래만 좋으면 뭐, 어차피 가사 잘 안 봄 ㅋㅋ
https://youtu.be/p2oT_mHY09s?si=WeOa533-3UkWFGeK
저는 교회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너무 극단적인" Hating/Satanism/Antichrist만 아니면 불편한거 1도 없음
결국 음악은 자신이 하고 싶은걸 표현하는 예술이고 오히려 가끔은 종교적인 이야기가 들어가면 더 재밌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안 좋은 경험이 많았어서 기독교적인 내용이 너무 심하면 듣기 힘듦
상관은 없는데 노래 자체가 구리면 더 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종교적 내용 들어가기만 해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저는 노래 안에서 어떻게 풀어냈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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