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전체적으로 빡센 Jane Remover 명의의 프로젝트라기보다는 정제된 leroy에 가까운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정신없고 신나는 사운드로 가득 차 있는 앨범이었어요
팍 꽃히는 멜로디도 많았고, 다양한 스타일의 곡이 많아서 듣는 재미가 엄청났습니다. 무엇보다 딱히 루즈해지는 부분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저는 하이퍼팝 앨범들(ex. fishmonger, hyphocondriac 등)에 있는 시그니처 사운드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 Revengeseekerz 곳곳에 등장하는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몇 가지 더 적어보자면
대니 브라운과 하이퍼팝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항상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앱스트랙, 익페 힙합 하는 아저씨가 이런 비트에 어떻게 잘 묻어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1~3번 트랙들도 무난하게 좋았는데, 4번 트랙 후반부의 드랍에서 눈이 팍 떠졌습니다. 7번 트랙 TURN UP OR DIE도 제목에 걸맞게 신났고요. 그래도 아직 베스트는 Dancing with your eyes closed인 것 같습니다..
11번 트랙은 뭔가 wallsocket이 생각나는 게 underscores가 참여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으악 너무 좋아 ㅠㅠ
AOTY 후보 떴냐..?
후보?
ㅋㅋㅋ 이미 AOTY인가요
넹
스완즈가 개찢을거 같음 (이미 엘피사서 그래야만 함)
이게 맞다
Birthing도 기대중입니다..
커버도 비슷한게 Soundtracks for the Blind급 명반이면 좋겠네요 ㅋㅋ
그리고 아직까진 판다베어가 젤 좋은거 같아요..
ㅠㅠㅠㅠ
DWYEC 추
싸이코부스트 대니 랩 이어서 랮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새 시대의 바통을 넘겨주는 느낌
ㄹㅇ 너무 좋습니다
바통 ㅇㄱㄹㅇ
제인 앨범중에 순서 매겨보자면 몇위 정도신가요
2
1은 머임
Census Deisgnated
음.. 아직까진 Frailty에 더 정감이 가서 2위인 것 같습니다.
leroy까지 포함하면 3위.. 저는 다리아코어 2를 제인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좋아해요
다리아코어 2 ㄹㅇ 잘만듬
이번에 미쳤습니다 진짜.... 예전 신보가 뭔가 아이디어가 반짝하고, 퀄리티는 보장 안된 앨범을 듣는 느낌이였다면,
이번엔 JR 특유의 참신한 곡 메이킹과 아이디어들이 엄청 잘 정돈되서 나온 느낌?? 갠적으로 생각하기엔 JR 커리어하이이자, 저의 개인적 AOTY 후보 2번째에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 시도를 거치고 성숙해진 음악 스타일이 돋보이죠.. 그렇다고 또 심심한 것도 아니고. 앨범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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