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XPUEW4vQvE
'어? 얘네 뭐지?" 대중에게도, K팝 팬덤에게도 4인조 걸그룹 캔디스는 낯설다. 열여섯곡을 수록한 첫 정규 앨범 'Playground'로 호기롭게 가요계에 등장한 이 팀은 모든 노래와 안무,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스스로 결정한다. 좋아하는 음악가를 물으니 A Tribe Called Quest, Nas, Rakim, Aaliyah, TLC 등 1990년대를 풍미한 힙합/알앤비 가수들의 이름이 쏟아진다. 앨범 전체 수록곡을 순서대로 원테이크로 녹음한 라이브 클립, 자유분방한 무대.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의 명대사 'I Can Do This All Day'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매일 좋아하는 음악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내세우는 신인 걸그룹, 캔디스를 만났다.
0:00:00 Music Power Station ZENERATE 0:00:45 걸그룹 Kandis의 근황은? 0:02:17 Kandis가 만들어진 과정 0:04:31 힙합/알앤비, 음악에 진심인 캔디스 0:09:50 2인조 캔디스가 4인조로 거듭나기까지 0:14:18 K팝에서 흔치 않은 데뷔 과정을 택한 이유 0:17:40 16곡이 담긴 첫 정규 앨범 ‘Playground’ 0:20:20 앨범 전체를 라이브로 노래한 원테이크 클립 0:24:29 4인조 보컬 편성, 프로듀싱의 변화 0:26:15 캔디스가 소개하는 타이틀곡 ‘Playground’ 0:28:10 앨범 중 추천하고 싶은 노래 0:31:08 안무가 레난이 참여한 ‘Playground’ 퍼포먼스의 강점은? 0:34:57 대부분 노래 가사가 영어인 이유는? 0:35:29 ‘Playground’를 함께 만든 한국 가요 올스타 음악가들 0:36:55 캔디스는 어떤 팀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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