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로꼬2025.03.09 23:27조회 수 304댓글 16
이런 노래를 들으면 너무 무서움. 죽음이란 뭘까
죽으면 끝이죠
환원주의를 굳게 믿고 있긴함
뭐 그렇다해도 난 죽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정말 무서움
저도 지인이나 친구가 사고로 작별한 경우가 있는데
그거 보면서 참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뭐 막연한 두려움 보단 어차피 기억상실이나 치매도 결국 그 종류의 하나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생각보다 단순하게 아닐지 믿으면서 현생에 집중하려 해요
죽음을 두려워 할수록 헤도니즘에 빠지게 되는거 같아서 인생이 어렵네요
전뭐적당히즐기면서살줄아는게..
먹고 싶은거 먹고 이성 만남도 노력해보고 하는거죠
깊게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음ㅠ
ㅇㅈ 저도 예전에 죽는거 무서워서 잠자는 것도 힘들어 했음
응급실도 갔었구요
오 저만 그런줄
흔하죠 이런건 머..
죽음 공포증이란 것도 있고
사실 누구나 한번쯤 겪는게 당연한듯
환경과 상관 없이요
근데 초2인가 3일때 이런말 했더니 공감을 못 받은 기억이 있네요..
저도 어렸을 때 연구소 친구들 말곤 이런 얘긴 안 해봤던 것 같음
죽음이란
그러게
죽고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서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오히려 그랬던 시간들이 단련으로 작용이 된것 같아요.
어차피 죽는거 즐겁게 살자 라는 마인드로 사는 중입니다.
저는 죽음에 대해서 별탈 없습니다
내가 죽음을 생각한다고 해서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난다고 그게 더 나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저 지금을 열심히 살아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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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끝이죠
환원주의를 굳게 믿고 있긴함
뭐 그렇다해도 난 죽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정말 무서움
저도 지인이나 친구가 사고로 작별한 경우가 있는데
그거 보면서 참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뭐 막연한 두려움 보단 어차피 기억상실이나 치매도 결국 그 종류의 하나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생각보다 단순하게 아닐지 믿으면서 현생에 집중하려 해요
죽음을 두려워 할수록 헤도니즘에 빠지게 되는거 같아서 인생이 어렵네요
전뭐적당히즐기면서살줄아는게..
먹고 싶은거 먹고 이성 만남도 노력해보고 하는거죠
깊게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음ㅠ
ㅇㅈ 저도 예전에 죽는거 무서워서 잠자는 것도 힘들어 했음
응급실도 갔었구요
오 저만 그런줄
흔하죠 이런건 머..
죽음 공포증이란 것도 있고
사실 누구나 한번쯤 겪는게 당연한듯
환경과 상관 없이요
근데 초2인가 3일때 이런말 했더니 공감을 못 받은 기억이 있네요..
저도 어렸을 때 연구소 친구들 말곤 이런 얘긴 안 해봤던 것 같음
죽음이란
그러게
죽고싶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서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오히려 그랬던 시간들이 단련으로 작용이 된것 같아요.
어차피 죽는거 즐겁게 살자 라는 마인드로 사는 중입니다.
저는 죽음에 대해서 별탈 없습니다
내가 죽음을 생각한다고 해서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난다고 그게 더 나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
그저 지금을 열심히 살아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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