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거의 이 사람의 음악만 들은 것 같네요, 물론 추천해주신 귀한 앨범들도 남김없이 모두 들어봤지만 이분은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음악의 형태를 너무나도 잘 표현하십니다.
어렸을때부터 당연히 이분의 대표곡들은 학교에서도 틀어줘서 들었을만큼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깊이 알아보니 어찌 이리도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된 저의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 많은지.
에반게리온을 듣다가 비밥으로, 비밥을 듣다가 우연히 다시 마주하게 된, 어린시절 한켠에 놓아두었던 작은 추억상자가, 사실 알고보면 제가 그리도 찾아헤맸던 보물상자였는지.
이래서 제가 음악을 찾아나서나봅니다,
좋은 작곡가를 찾았습니다.
Hisaishi Joe : 10 / 10
진짜 사랑함
카우보이비밥 사운드트랙들
표절논란은 좀 있지만 어쨌든 감성 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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