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누군가가 쓰신-(닉언 안하겠음 또 시비걸릴까봐) 마라탕후루 리뷰를 보고 감명받아 후속작인 쿵쿵따를 리뷰한다.
https://youtu.be/krpJ3gpGFms?si=tpBdIonvQrT7mKPT
일단 제목만 보면 예전에 유행하던 게임인 쿵쿵따 게임인 것 같고, 가사를 봐도 그게 맞다.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가사 내용이
마라탕과 탕후루를 좋아하는 모솔소녀의 두번째 플러팅
MZ세대의 자유분방함을 담은 앨범으로 심쿵하는 플러팅의 마음을 쿵쿵따로 승화시킨 2번째 앨범입니다.
소녀의 고백은 우리 추억의 ‘쿵쿵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선배를 보고 쿵쿵 뛰는 마음을 게임에 담아
"고백해 쿵쿵따", "좋아해 쿵쿵따", "사랑해 쿵쿵따"로 마음을 전해보지만 "헤어져"라며 시큰둥한 선배의 대답에 달콤하지만
긴장감과 함께 웃음이 피어나는 귀여운 에피소드들로 가득해, 마치 한 편의 로맨틱 코미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실거에요.
그럼 소녀는 게임에서 이겨서 모쏠탈출 성공할수 있을까요?
이딴걸 공식 설명이라고적어놨다. 내가 mz 어쩌구 하는 것 중에서는 진짜 mz들이 작성한거 못봤으니, 저것도 대필일 거다. 설명 그대로 소녀는 마라탕후루 때 이어서 선배한테 플러팅을 하는데 한답시고 처하는게 쿵쿵따 게임이다. 90년생이냐? 12살이 어떻게 아는지도 모르겠다 진짜. 걷따가 더 심히 역겨운 점은 전작 이용해처먹으려고 전작과 되도않게 스토리를 연결시키려고 한 데 더해, 챌린지용으로 팔아먹으려고 스피드업 슬로다운 리버브 버번까지 다 냈다. 꼴도보기 싫다. 결국 챌린지용으로는 실패하고 길거리에서 랜덤플레이 댠스에만 나와 댓글 닫히게 하는 주 원인을 만들어냈다. 음악에 더 좋고 나쁨은 없다고 생각한다. 취향은 개인차가 있고, 그것을 무시하면 안된다. 근데 난 여기서 음악 자체보단 가수와 소속사를 까고싶다. 어린애 이용해서 조잡한 노래로 음원팔이 할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어린 아이도 음악성이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데, 차라리 그러는 것이 나을 듣하다
평점 decent 1
다음사람은 밀짱-듣지마 리뷰 가죠 제발 우연히 그노래듣고 인생이 바뀔 충격을 받음
이제멋하겠어요
노래 좀 그만 내~~~~~~~
엠지세대 아님 알파세대임 구분 똑바로하시죠
엠지세대인데 소개글은 알파세대가 쓴 듯
아 아무튼 우리세대 아님 아무튼 저건 한국 노래 아님 중국노래임
저 사람은 중국인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