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ZIC님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이번 주는 국내 앨범을 좀 들어봤습니다. 김반월키님 앨범은 몇 번 봤었는데 자꾸 손이 안갔어서 이제 들어보는데 정말 좋네요. 문화 사대주의같은 마음이 또 저도 모르게 마음 한켠에 있었나 봅니다. 진작 들었어야 하는데 반성하면서 글쓰는 중,,
다른 앨범들도 정말 만족하며 들었구요, 미역수염 - 2는 종종 찾아들을 것 같네요. 몽유호원은 멜로디가 계속 맴돌아요 신나는 앨범
Lorde는 별로는 절대 아닌데 약간 잘 안 와닿는,, 잘 모르겠어요. 뿌까는 취향에 맞기는 한데 좀 더 들어봐야 매력을 알 수 있을듯. 오늘도 두어번 더 돌려 들었습니다. 릴리 슈슈는 러닝 타임이 적당해서 들어봤는데 괜찮네요. 이 정도 잔잔함은 충분히 괜찮단 말이죠 앰비언트 수준으로 가버리면 아직도 어려움,,
힙합까지 합하면 이번 주 꽤 많이 들었네요. 아직 슾티에서 신보 앨범명 옆에 보이는 2025라는 숫자가 어색하긴 하지만 1월도 벌써 다음주면 끝이네요. 올해는 또 어떤 좋은 앨범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
We'll never be royals~ royals~~~
지나가다 멜로디만 어렴풋이 아는 노래 처음 듣는 앨범에서 들으면 반갑더라고요 ㅋㅋ 이 앨범에 있는 거 처음 알았어요
이민휘님 앨범도 들어보셨나요?
어떤 앨범 얘기하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익숙한 앨범커버네요. 보관함 추가했습니다 들어볼게요 !!
릴리슈슈는 사랑입니다…
좀 더 찾아 들을 의향도 있는데 왜 앨범이 하나뿐이지 싶어서 찾아보니까 사운드트랙 음반이군요 몰랐넹
lorde 저도 어제 오랜만에 들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았어요
좀 더 집중해서 몇 번 들어봐야 겠네요
침부답은 들을수록 매력있는 듯
좋네요 아주
김반월키추 로드 못 느끼신 거 살짝 슬프네요
오히려 예전이면 안그럴거 같은데 이제 이런 무드가 뭔가 좀 낯서네요
코직 아시는구나
정말 쌩초짜일때부터 엘이와 함께 도움을 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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