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업로드 맞는 위치 찾아서 다시 올리는 글)
지난번 올린 글에 대한 결과물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생각해서 만들다 보니, 시간이 걸리네요.
Yeule - softscars 앨범 수록곡을 모두 들으면서, 제가 느끼는 분위기와 가장 비슷한 이미지를 골랐고,
그 이미지에 음울하면서 여린 감정을 블루톤으로 몽환적이고 불안한 느낌들을 표현하려고, 흐린 블러 처리 효과를 가미했습니다.
텍스트체가 사진 이미지에 추가되면, 사진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방해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Yeule 임을 알 수 있게 표현했습니다.
FOR. 미오
: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로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상처가 생각보다 깊더라구요. 하지만 Yeule Softscars 노래를 들으면서는
그런 상처도 잊어버리고, 다시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이
제 안에 들어왔다고나 할까요? 앨범 잘 들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많은 결과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예쁘다
저도 슬슬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개추
앨범을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만들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색감이 맘에 드네요 노트북 배경화면 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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