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n8olpv8Q20
3차경험의 내용이 좀 새롭게 다가왔네요
음악이 좋다는 표현이 단순히 어떤 곡의 조성, 멜로디, 박자가 좋아서가 아닌
그 곡이 나에게 가져다준 경험과 감정이 좋다고 생각하는것도 어찌보면 음악의 일부더라구요
항상 음악은 시대성 상징성 다빼고 생각해왔지만 그게 정답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당
츄라이츄라이
https://www.youtube.com/watch?v=On8olpv8Q20
3차경험의 내용이 좀 새롭게 다가왔네요
음악이 좋다는 표현이 단순히 어떤 곡의 조성, 멜로디, 박자가 좋아서가 아닌
그 곡이 나에게 가져다준 경험과 감정이 좋다고 생각하는것도 어찌보면 음악의 일부더라구요
항상 음악은 시대성 상징성 다빼고 생각해왔지만 그게 정답은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당
츄라이츄라이
방금 뜬금없이 알고리즘으로 떳는데ㄷㄷ
저도 알고리즘으로 떠서 봄요 ㅋㅋ
저도 알고리즘 덕에 본 영상인데 내용 괜찮더라구요
저도 그냥 듣고 좋다, 별 생각 안 든다 할 땐 음악 외적인 정보를 별로 안 따지는데, 알고 다시 들으니 더 재밌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조금 다른 각도지만 시대성이나 역사성은 당대의 음악적 수준, 기술과 비교해서 얼마나 잘 만든 것 같냐 하는 지표로서 중요한 것 같아요
엄청나게 공감 되네요
나이에 맞는 음악이 있는건 확실히 사실인 것 같음
제가 50 되서 지금처럼 꿈과 청춘이 담긴 앨범은 안 들을듯요.
블론드도 그중 일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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