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되는 올드스쿨 여행.
Organized Konfusion - S/T
2집이 유명하지만 1집도 간과해선 안되는 올드스쿨 명작임. 들어보면 안다.
Arabian Prince - Brother Arab
꽤 하드코어한 편에 속하는 올드스쿨 앨범. 날것의 느낌이 충실히 살아있다.
Gucci Crew II - Everybody Wants Some
개신나는 앨범. 마이애미 베이스 명작.
Chubb Rock with Howie Tee - And the Winner is...
Chubb Rock - The One
명곡 Return of The Crooklyn Dodgers를 안다면 첫 벌스를 찢은 거구의 랩퍼를 기억할 것이다. 그가 바로 Chubb Rock이고 올드스쿨 A급 프로듀서인 Howie Tee와 함께 클래식 앨범들을 몇 장 만들었다. 갠적으로 참 좋아하는 앨범들.
The Treacherous Three - S/T
Kool Moe Dee가 속했던 그룹의 전성기 시절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슈가힐 갱의 프로듀서인 실비아 로빈슨의 프로듀싱이 대부분이라 색깔도 비슷하다.
Lord Finesse & DJ Mike Smooth - Funky Technician
Diamond D와 Premo의 초기 프로듀싱을 접할 수 있는 작살나는 앨범.
The Atom Smashers - First Strike
80년대에도 익페 힙합에 가까운 앨범들은 존재하는데 그중 가장 실험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John Robinson - Who is This Man?
오늘 들은 것들 중 올드스쿨이 아닌 유일한 앨범. MF Doom의 전곡 프로듀싱으로 유명하다. 둠은 프로듀싱도 참 잘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Ok 1집도 개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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