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앨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앨범입니다. 잔잔한게 딱 겨울같아서 좋더군요.
추천트랙은 'Come Home' 입니다. 안드레 3000 체고다 체고
: 한국식 쓸쓸한 정서가 너무나도 잘 묻어나있는 뛰어난 앨범입니다. 목소리가 너무나도 좋은데 그 목소리를 너무나도 잘 써먹음.
추천트랙은 '몽중몽' 입니다. 짧은데 강렬하더군요.
: 제가 리뷰했었던 앨범입니다. 잭 할로우가 본인의 목소리를 어떻게 써먹어야할지 깨달은 듯해요. 잭의 목소리는 이런 잔잔한 비트에서 빛을 발하네요.
추천 트랙은 'Denver' 입니다. 쓸쓸한 겨울감성 낭낭합니다.
: 은근히 세기말 감성도 나고 따스합니다. 들을때마다 왠지 모를 기분을 느끼네요.
추천 트랙은 'Last Night On Earth' 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트랙입니다. 몽글몽글해짐
: 맥 밀러의 음악 속에서는 따뜻함과 슬픔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따스한 천성과 현실을 마주하며 생긴 우울감이 뒤섞였기 때문일까요, 슬프고도 고독한 인생을 살다가 간 맥 밀러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요.
추천 트랙은 <Good News>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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