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K드릭라마2024.11.24 00:25조회 수 1474댓글 21
새로운 거 가져왔으면
이 맛이 안살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충 들어도 빅뱅 스타일입니다
노래가 구리긴한데 무대가 까리해서 노래가 살아난 느낌
오늘 무대 한거 보고 나니깐 확실히 빅뱅 같다는걸 느낌 저는
저는 전혀 빅뱅다움을 못 느껴서 그런데 어느 부분이 빅뱅답다 느끼셨나요???
빅뱅이 그 예전에 빅뱅 모습이랑
완전 똑같이 복귀하는 건 아무래도
시대가 지나면서 변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처하는 게 중요하니까
빅뱅의 색이 조금 퇴색됐지만
그냥 정말 빅뱅다움을 느꼈다는 말입니다
시비걸려는거는 절대 아니구요
그럼 빅뱅다운게 '시대가 지나변서 변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처하는 것' 인가요?
빅뱅답다는 것은 그 팀의 서사를 전부 아우러서 생각한 결과물이 곧 빅뱅답다는 말로 형용할 수 있는거죠
보이는대로 해석하는 버릇은 좋지 않아요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자칫 남들이 보기엔 답답해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그 시간이 곧 큰 의미를 가져오죠
비문인 문장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이게 맞는지 여쭤본건데 이런 답글이 달릴줄은 몰랐네여
보이는대로 해석... ㅋㅋ
그럼 님이 생각했을 때 '빅뱅의 그동안의 서사를 전부 아우러서 생각했을 때의 결과물이 빅뱅같음' 이라는 건가요? 처음부터 이렇게 말했으면 이해 했을거 같아요
개인이 느끼는 빅뱅의 서사라는건 그 리스너가 살아온 시대상과 성향마다 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제 입장에서는 님 주장이 '빅뱅같은데... 뭐가 빅뱅같은지 확 꼬집어서 말하진 못하겠는데 그냥 빅뱅같은건 빅뱅같은거다' 라고 들려요
그냥 어떤 부분이 빅뱅답다 느낀건지 그게 궁금한겁니다
저는 어려운 글을 안쓰려는 편입니다
글을 어렵게 쓰려하면 누구나
논리의 모순이 생기기 쉽고
이를 또 바로잡는데 시간을 쏟은 과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죠
결국 남는 건 큰 의미없는 부분에 시간을 허비했다는 그 현타뿐이죠
제가 쓴 이 글의 목적은 그냥 별 거 없이
이지리스닝이었고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수준에 좋은 곡이었다
제 글의 요지는 정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ChannelSkyBlue님은 보이는대로 해석이 아니고
너무 어렵게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썼던 글 중에 '싸우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쓴 글처럼 생각이 다르다고 부딪혀보시지 마시고
그낭 사랑하시는 태도를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곧 평화를 평화가 곧 사랑을 불러옵니다
첫 댓글이 님의 속 뜻을 여줘본 댓글인데...???????? 작성자한테 속 뜻을 물어보려 하지말고 스스로 속뜻을 헤아리는 능력을 키우라는 의미인가요??
진짜 혼란스러운데
글의 요지가 '이지리스닝이었고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수준에 좋은 곡이었다' 였으면 그냥... 그거 제 첫 답글에 말하셨으면 됐던거 아닌가요?
전 님의 의견을 물어본거지 누구나 납득한만한 대답을 갖고와라 강요한게 아닌데
작성하신 글 본문에서 '빅뱅다움'의 속뜻을 모르겠어서 빅뱅다움이 뭔지 작성자가 생각하는 속뜻을 여쭤본건데 거기에는 엉뚱한 대답 해놓으시고 이제와서 뭔 '속뜻을 이해해라', '사랑 평화' 타령하시는건지 전 잘 모르겠어요
원래 사람은 모르는 존재입니다
전부 알 수 있는 존재였다면
제가 논리의 모순을 보이지 않고
진작에 완벽한 글과 완벽한 대댓글을 썼겠죠
저는 인간의 부족함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저 역시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니
완벽을 요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완벽은 부족함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저는 도달할 수 없는 완벽에 도달하기 위해선
여러 실수와 실패, 수모들을 겪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평화주의적인 사람인지라
그저 이 논쟁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 논쟁 또한 그냥 제가 실수했으니
배우는 태도로 의미있게 생각하겠습니다
ChannelSkyBlue님 사랑합니다 💜
아... 네 이해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뚜하뚜...!
네~
음원 들을 때는 쓰읍...했는데 공연 보니까 개신나고 좋음
맞아요 공연보니까 좋더라구요
맞아요! 무대가 좋아버리니까 뭔가 노래도 확 좋아져버렸네요
무대에서 최초공개했으면 더 지렸을탠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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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들어도 빅뱅 스타일입니다
노래가 구리긴한데 무대가 까리해서 노래가 살아난 느낌
오늘 무대 한거 보고 나니깐 확실히 빅뱅 같다는걸 느낌 저는
저는 전혀 빅뱅다움을 못 느껴서 그런데 어느 부분이 빅뱅답다 느끼셨나요???
빅뱅이 그 예전에 빅뱅 모습이랑
완전 똑같이 복귀하는 건 아무래도
시대가 지나면서 변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처하는 게 중요하니까
빅뱅의 색이 조금 퇴색됐지만
그냥 정말 빅뱅다움을 느꼈다는 말입니다
시비걸려는거는 절대 아니구요
그럼 빅뱅다운게 '시대가 지나변서 변하는 음악 스타일에 대처하는 것' 인가요?
빅뱅답다는 것은 그 팀의 서사를 전부 아우러서 생각한 결과물이 곧 빅뱅답다는 말로 형용할 수 있는거죠
보이는대로 해석하는 버릇은 좋지 않아요
복잡하게 생각하는 건 자칫 남들이 보기엔 답답해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그 시간이 곧 큰 의미를 가져오죠
비문인 문장을 제 나름대로 해석해서 이게 맞는지 여쭤본건데 이런 답글이 달릴줄은 몰랐네여
보이는대로 해석... ㅋㅋ
그럼 님이 생각했을 때 '빅뱅의 그동안의 서사를 전부 아우러서 생각했을 때의 결과물이 빅뱅같음' 이라는 건가요? 처음부터 이렇게 말했으면 이해 했을거 같아요
개인이 느끼는 빅뱅의 서사라는건 그 리스너가 살아온 시대상과 성향마다 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제 입장에서는 님 주장이 '빅뱅같은데... 뭐가 빅뱅같은지 확 꼬집어서 말하진 못하겠는데 그냥 빅뱅같은건 빅뱅같은거다' 라고 들려요
그냥 어떤 부분이 빅뱅답다 느낀건지 그게 궁금한겁니다
저는 어려운 글을 안쓰려는 편입니다
글을 어렵게 쓰려하면 누구나
논리의 모순이 생기기 쉽고
이를 또 바로잡는데 시간을 쏟은 과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도 하고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죠
결국 남는 건 큰 의미없는 부분에 시간을 허비했다는 그 현타뿐이죠
제가 쓴 이 글의 목적은 그냥 별 거 없이
이지리스닝이었고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수준에 좋은 곡이었다
제 글의 요지는 정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ChannelSkyBlue님은 보이는대로 해석이 아니고
너무 어렵게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썼던 글 중에 '싸우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쓴 글처럼 생각이 다르다고 부딪혀보시지 마시고
그낭 사랑하시는 태도를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곧 평화를 평화가 곧 사랑을 불러옵니다
첫 댓글이 님의 속 뜻을 여줘본 댓글인데...???????? 작성자한테 속 뜻을 물어보려 하지말고 스스로 속뜻을 헤아리는 능력을 키우라는 의미인가요??
진짜 혼란스러운데
글의 요지가 '이지리스닝이었고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수준에 좋은 곡이었다' 였으면 그냥... 그거 제 첫 답글에 말하셨으면 됐던거 아닌가요?
전 님의 의견을 물어본거지 누구나 납득한만한 대답을 갖고와라 강요한게 아닌데
작성하신 글 본문에서 '빅뱅다움'의 속뜻을 모르겠어서 빅뱅다움이 뭔지 작성자가 생각하는 속뜻을 여쭤본건데 거기에는 엉뚱한 대답 해놓으시고 이제와서 뭔 '속뜻을 이해해라', '사랑 평화' 타령하시는건지 전 잘 모르겠어요
원래 사람은 모르는 존재입니다
전부 알 수 있는 존재였다면
제가 논리의 모순을 보이지 않고
진작에 완벽한 글과 완벽한 대댓글을 썼겠죠
저는 인간의 부족함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저 역시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니
완벽을 요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완벽은 부족함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저는 도달할 수 없는 완벽에 도달하기 위해선
여러 실수와 실패, 수모들을 겪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평화주의적인 사람인지라
그저 이 논쟁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이 논쟁 또한 그냥 제가 실수했으니
배우는 태도로 의미있게 생각하겠습니다
ChannelSkyBlue님 사랑합니다 💜
아... 네 이해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뚜하뚜...!
오늘 무대 한거 보고 나니깐 확실히 빅뱅 같다는걸 느낌 저는
대충 들어도 빅뱅 스타일입니다
네~
음원 들을 때는 쓰읍...했는데 공연 보니까 개신나고 좋음
맞아요 공연보니까 좋더라구요
노래가 구리긴한데 무대가 까리해서 노래가 살아난 느낌
맞아요! 무대가 좋아버리니까 뭔가 노래도 확 좋아져버렸네요
무대에서 최초공개했으면 더 지렸을탠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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