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벤치)
오늘 밴드메이트와 함께 광교 교보문고를 다녀왔습니다
가서 살 책도 딱히 없어서 구경을 하던 중 극한의 집돌이로
음악은 미친듯이 들어도 실물 앨범을 산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음악 코너로 갔지만 케이팝 밖에 없어서 그나마 제대로 들어봤고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인 뉴진스 미니앨범 2집 겟업 질렀습니다
처음 산 앨범치고 소박하지만 민지누나가 예쁘니까 봐주시길 바랍니다 글 쓰면서 언박싱 동시에 해볼게요
구성은 대충 이렇습니다
그냥 앨범은 물론이고 아이돌 앨범을 처음 봐서 그런지
뭐가 되게 많네요
가장 중요한 CD!! CD마저 예쁜게 뉴진스다워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부분은
케이팝 역사에 남은 임성빈씨와 김동현씨..
박진수씨와 250만큼 놀라웠어요
두 분 다 화이팅입니다
(음종게에서 외치는 국힙)
그리고 민지누나 너무예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산거같습니다 대만족
+또 산거
그리고 일단 서점을 갔으니 책을 샀습니다
너무 재밌겠네요 내일 ATCQ를 들으며 읽어봐야겠습니다
(음종게에서 외치는 외힙)
오늘의 결론: 뉴진스 짱이다
감사합니다!
Atcq 책 쩐다 ㄷㄷ
소신발언 뉴진스ep보다 겟업ep가 더 좋음
ㄹㅇㅋㅋ
저도 겟업을 더 좋아해서 저거샀네요
최애곡은 cool with you랑 ASAP입니다
저는 뉴진스랑 슈퍼샤이 제일 좋아함 bb
1집은 뭔가 케이팝을 추구했다면
2집은 알앤비스러움도 더 있고 일렉적인 요소도 재밌고 조화롭게 들어있어서 더 좋아합니다
저두요 곡 다 너무 좋음
어트콜추
저 책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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