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서 일단 맛만 보고 끄려고 했는데 묘하게 점점 끌리면서 다 봤네요....
어...
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너무 재밌어서 두번 봤습니다.
어...
네...
아무튼 역시 개 지리네요.
재미와 감동 모두 있는 영화 너무나도 좋습니다.
<퍼포먼스 장면 중 잘 나온 사진>
이 영화를 보면
데이비드 번 형님 팬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됐고요.
형님 춤, 노래, 외모, 패션, 퍼포먼스...못 하는게 뭐죠?
역시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데이비드 번 형님도 캐리 하시긴했지만 무엇보다 씹캐리한 분들은 흑형님들과 흑누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이분들 없었으면 재미가 좀 떨ㅇ....아니 걍 재미가 없었을수도 있습니다.
<많이 통 큰 바지(?)를 입은 데이비드 번 형님>
1984년 영화라서 그런지
누군가는 촌스럽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장면이 몇개 있긴했는데
전 다행히 거부감 없이 잘 봤네요.
혹시 안본 사람...은 없겠죠?
또 나만 늦게 봤지...에휴....
어디서 보셨나요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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