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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플라밍고2024.09.24 23:50조회 수 392댓글 6
파란노을이랑 릴리슈슈 얘기할때 에테르에 대한 얘기가 나오던데 에테르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이컬슨-몰리 실험으로 존재 않음이 밝혀진 빛의 매질입니다.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을 보고 오시면 이해됩니다
파란노을 얘기에서 에테르 얘기가 나오는 건 기본적으로 가장 처음 인기를 끌었던 2집이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외 다수의 작품들을 모티브로 삼고 이 작품들에 대한 레퍼런스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죠
릴리슈슈 영화 보시면 알아요..! 릴리슈슈의 모든 것이 릴리슈슈라는 영화내 뮤지션을 좋아하는 소년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릴리슈슈의 음악에는 에테르가 담겨있다고 해서 좋은 음악 있으면 에테르가 담겨있다고 밈처럼 쓰여요! 파노는 릴리슈슈랑 사실상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
릴리슈슈 볼려고 남겨놨는데 볼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fyQ8muKL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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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슈슈 볼려고 남겨놨는데 볼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fyQ8muKL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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