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줌 들어봤습니다

Dissec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Iron maiden - Powerslave

Judas priest - Painkiller

Deftones 디코 정주행 해보세요

심포닉 메탈 추천드려요. 

심포닉 메탈 밴드 가운데 가장 유명한 밴드는 나이트위시(nightwish)인데 워낙 유명해서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이들 밴드의 대표곡으론 ghost love score란 곡이 있습니다. 이 밴드는 보컬만 두 번 교체되었는데(모두 여성 보컬입니다) 보컬마다 강한 개성을 지닌 만큼 비교하시면서 들어도 괜찮은 곡입니다.

장엄하고 웅장한 심포닉 메탈이 마음에 드셨다면 좀 더 헤비한 밴드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밴드는 크래들 오브 필쓰/다크 미러 오브 트래지디(국내 밴드입니다)고요. 여기서부터 스크리밍 창법이 시작됩니다. 

 좀 더 빡센 음악을 듣고 싶으시다면(그로울링의 시작입니다) 이탈리아의 심포닉 데스 메탈 밴드(테크니컬 데스로도 분류됩니다)인 fleshgod apocalypse 추천드려요. 곡의 이미지가 확 선명한건 아닌데 드러머를 비롯한 멤버들이 하나같이 비르투오소 느낌이 강하달까요. 추천곡은 the violation 이란 곡입니다. 드러머가 미쳤어요. 

또 다른 밴드는 미국의 데스 코어 밴드인 Lorna shore 예요. 

제가 이 밴드 알게된 계기로 그간 싫어했던 피그스퀄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 보컬 윌 라모스의 압도적 재능은 취향의 벽조차 가뿐히 넘더라고요. 추천곡은 그냥 윌 라모스가 부른 곡 전부~ 를 외치고 싶지만ㅎㅎ 

일단 sun//eater란 곡 강추드려요. 그 밖에 pain remains 1이란 곡(애절하고 슬픈 곡입니다)과 and I return to nothingness란 곡(제가 생각하는 이들의 디스코그래피에 올려진 곡들 중 가장 대중적인 곡입니다)도 들어보세요. 

아래 소개 영상은 드럼 제조사인 마이늘에서 제작한 드러머 연주하는 영상인데 로나 쇼어 드러머도 미쳤습니다ㅠ  

메탈에 그라인드 코어를 얹어 드셔보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