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Guy - Ruby
Sharon Jones & the Dap-Kings의 멤버였던 트럼펫 연주자 데이브 가이의 신작. 9월의 기대작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개좋다. 요즘 날씨와 어울리는 재즈 펑크!
Life of Agony - River Runs Red
헤비메탈이긴 한데 신나거나 사납지 않고 우울하다. 역시 인생은 고통이야...
Father John Misty - Off-key in Hamburg
착하고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
Hans-joachim Roedelius - Momenti Felici
누구나 이 앨범을 들으면 단숨에 매혹될 것이고 장르를 뭐라 불러야 할지 한참 생각하게 될 것이다.
Deceased - Children of Morgue
내년이면 결성 40주년이 되는 노장 밴드의 개쩌는 신작. 이분들도 주다스 프리스트처럼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Evelyn King - Smooth Talk
좋은 소울/디스코 앨범이지만 이 앨범의 진가는 샘플링으로 유명해진 마지막 트랙에 있다.
Horna - Nyx: Hymnejä yölle
핀란드를 대표하는 블랙메탈 밴드. 전성기는 지났지만 신작은 여전히 준수하다.
Devouring the Guilt - Not to Want to Say
듣기 편한 70년대 프리재즈 스타일을 재현하고 있는 앨범. 매우 좋다.
Paradise Lost - Gothic
Paradise Lost - Icon
Paradise Lost - Draconian Times
Paradise Lost - The Plague Within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고딕메탈을 들을 때가 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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