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RJKGVJpHpA
https://www.youtube.com/watch?v=BAR1LVpcILQ
https://www.youtube.com/watch?v=98JQ8e-fri8
한국 발라드 창법에서 탈피해서 진짜 흑인 빙의했던 가수 휘성
물론 그 이전에 나얼이 있었지만 휘성도 그에 못지 않을 만큼 특색 있는 뮤지션이라 생각함
다만 '결혼까지 생각했어' 이후로 소몰이 창법을 차용한 게 아쉬울 따름..
--> 이 노래도 좋긴 함
문익점이 솔리드였다면 메가폰은 휘성.
00년대 알앤비 한국 대중화의 최고 주역이죠.
02~09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 SSS+급 가수였는데
약만 안 빨았어도 참.. 아쉽습니다.
돌이켜보면 휘성이 R.Kelly 역할을, 나얼이 Maxwell 역할을 맡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연말에 리얼슬로우 이름으로 앨범 낸대요
전곡 19금인 장르적인 앨범이라네여
정말 잘 만들어야 예술가 소리 듣고 안 되면 퇴물 소리 듣고 여초에서 욕만 먹을텐데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ㅎㅎ
재작년말에 베이빌론 피처링때 폼은 아직 괜찮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훵크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김반장님도 껴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조아했었는데
새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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