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이돈라이크힙합 Hustler 2024.09.06 21:21조회 수 324댓글 34
아티스트 - Cocteau Twins
릴리즈 - 1990 9월 17일년
앨범에 대한 의견, 혹은 인상깊었던 부분을 남겨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가장 근본적인 드림 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몽환적인 보컬 프로덕션은 드립팝의 정석입니다. 또한 음악과 환각 사이 가장 불분명한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트랙: Cherry-coloured Funk
늑대슴가 뭐시기가 최애 트랙입니다
그거 코러스가 너무 예쁨
정배지만 타이틀곡이 제일 좋았어요
산만하긴 한데 가장 친근해요
아득할 정도로 깊은 물속에 잠수해 그곳에서 평화롭게 유영하는 기분...
그 표현 저장해서 나중에 쓸거에요
나만... 이거 안 좋아해....?
나만 드림팝... 안 들어...?
ㅠㅠ
내가 아는 앨범 중에서 가장 시원한 앨범ㅋㅋㅋ
올여름에 이걸로 더위 버텼음ㅋㅋ
최애 트랙 iceblink Luck
시원하다 느낄수도 있겠네요
이앨범 처음 들었을때 1번 트랙 인트로 흘러나오는 순간 있던 장소랑 시간이 아직도 기억남 드림팝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멜로디와 가사와 프로덕션 좋아요
ㅋㅋㅋㅋㅋ 혹시 그 시간과 장소 알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초저녁에 창문열어놓은 거실에서 학교숙제 하고 있었네요
왜 제 경험이 아닌데 제가 몰입이 되지
파동처럼 퍼지는 사운드 너무 좋아요
Fifty-fifty Clown 굿
모듈레이션 맛집이죠
그걸 모듈레이션이라고 하는구나
배우고 갑니다
사실 파동, 모듈레이션, 필터 다 부르기 나름이에요.
틀어놓고 뭐하기 좋음
뭐 하는데요 :/
그림 그리기... 샤워하기, 외출 준비하기?
아 전 딴걸 생각하고 있었네요. 샤워 할 때 들으면 물이 달달해질듯
https://hiphople.com/musicboard/28632316
귀찮으니 제가 옛날에 적었던 리뷰로 대체
배경지식 알고 갑니다
드림팝의 조상님이죠 ㅋㅋ 섹후땡때문에 앰비언트랑 드림팝듣다가 듣게되었는데 프로덕션이 90년대 스럽다고 느끼다가도 트랙들에 조금씩 박혀있눈 현대적 요소들에 많이 놀라던 앨범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탑스터에도 탑5안에 넣울거같은 앨범입니다 ㅎㅎ
90년대에 나왔다니 못믿겠어요
Fifty-fifty Clown 후반부 넘좋아요 진짜
쭉 틀어놓으면 한곡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지만, 역설적으로 한곡같아서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아 아쉬운
개인적으로 러브리스 같은 앨범들보다 첫인상이 더 좋았습니다
좀 일관적인 작품이긴 해요
Pitch the baby 너무 좋아
새벽에 우연이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받은 기억이...
Loveless보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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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본적인 드림 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몽환적인 보컬 프로덕션은 드립팝의 정석입니다. 또한 음악과 환각 사이 가장 불분명한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트랙: Cherry-coloured Funk
늑대슴가 뭐시기가 최애 트랙입니다
그거 코러스가 너무 예쁨
정배지만 타이틀곡이 제일 좋았어요
산만하긴 한데 가장 친근해요
아득할 정도로 깊은 물속에 잠수해 그곳에서 평화롭게 유영하는 기분...
그 표현 저장해서 나중에 쓸거에요
나만... 이거 안 좋아해....?
나만 드림팝... 안 들어...?
ㅠㅠ
내가 아는 앨범 중에서 가장 시원한 앨범ㅋㅋㅋ
올여름에 이걸로 더위 버텼음ㅋㅋ
최애 트랙 iceblink Luck
시원하다 느낄수도 있겠네요
이앨범 처음 들었을때 1번 트랙 인트로 흘러나오는 순간 있던 장소랑 시간이 아직도 기억남 드림팝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멜로디와 가사와 프로덕션 좋아요
ㅋㅋㅋㅋㅋ 혹시 그 시간과 장소 알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초저녁에 창문열어놓은 거실에서 학교숙제 하고 있었네요
왜 제 경험이 아닌데 제가 몰입이 되지
파동처럼 퍼지는 사운드 너무 좋아요
Fifty-fifty Clown 굿
모듈레이션 맛집이죠
그걸 모듈레이션이라고 하는구나
배우고 갑니다
사실 파동, 모듈레이션, 필터 다 부르기 나름이에요.
틀어놓고 뭐하기 좋음
뭐 하는데요 :/
그림 그리기... 샤워하기, 외출 준비하기?
아 전 딴걸 생각하고 있었네요. 샤워 할 때 들으면 물이 달달해질듯
https://hiphople.com/musicboard/28632316
귀찮으니 제가 옛날에 적었던 리뷰로 대체
배경지식 알고 갑니다
드림팝의 조상님이죠 ㅋㅋ 섹후땡때문에 앰비언트랑 드림팝듣다가 듣게되었는데 프로덕션이 90년대 스럽다고 느끼다가도 트랙들에 조금씩 박혀있눈 현대적 요소들에 많이 놀라던 앨범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탑스터에도 탑5안에 넣울거같은 앨범입니다 ㅎㅎ
90년대에 나왔다니 못믿겠어요
Fifty-fifty Clown 후반부 넘좋아요 진짜
쭉 틀어놓으면 한곡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지만, 역설적으로 한곡같아서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아 아쉬운
개인적으로 러브리스 같은 앨범들보다 첫인상이 더 좋았습니다
좀 일관적인 작품이긴 해요
Pitch the baby 너무 좋아
새벽에 우연이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받은 기억이...
Loveless보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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