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Harrington, Max Jaffe, Patrick Shiroishi - Speak, Moment
이 엘범은 과연 재즈인가 포스트록인가. 장르의 경계를 미끄러지며 악기들이 춤을 춘다.
Above the Law - Uncle Sam's Curse
명 반
이거 안 들으면 안 됨. 오랜만에 들으니 작살남.
B.O.M. - The Reala Ride
요건 취향 좀 타겠지만 역시 갱스타 명반이다. 커버도 간지 장난 없음.
Khruangbin - A La Sala
마침내 초기 시절로 돌아간 그들. 비 오는 날씨에 듣기 좋다.
Yesterday's New Quintet - Yesterdays Universe: Prepare For A New Yesterday (Volume 1)
매드립이 만든 재즈 사이드 프로젝트의 집대성. 12인치 싱글로만 발표된 곡들을 비롯해 매드립이 다양한 유닛의 이름으로 발표한 재즈 곡들이 실려 있다. 꿈결처럼 흘러가는 앨범.
Marillion - Misplaced Childhood
네오 프로그레시브의 일매틱 같은 앨범. 마릴리온은 다른 앨범들도 거의 다 좋지만 돌고 돌아 찾게 되는 건 결국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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