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an¥ewe$t2024.06.20 09:26조회 수 870추천수 1댓글 41
저는 금난새 선생님이요..ㅋㅋㅋㅋㅋㅋㅋ 유머감각이 좋으시더라고요ㅋㅋㅋ
아티스트랑 이야기를 못 나눠봤는데요...
티배깅...ㅠ
저는 몇 번 경험이 있네요...ㅎㅎㅎ
제가 만나본 아티스트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라곤 시 쓰시는 교수님이랑 그림 그리시는 교수님밖에 없는데... 부럽습니다..
부럽다
헤헿
전 이센스
보자마자 얼어버렸는데 사인 받을때 제가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니
땡큐~ 하셨음 ㅋㅋㅋㅋ
일전에 출장 때매 휴스턴 갈 일이 생겼었는데
그 때 운전 도중 칸예랑 마주쳐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오후 3,4시쯤이었고 그 때도 여름이었어서 쨍쨍한 햇볓 사이로 어째 익숙한 얼굴이 보이길래, 창문을 내리니 다름 아닌 칸예가 제 눈에 비치던게 아니겠습니까.. 너무 놀라 저도 모르게 “Kanye..! Kanye..!“ 하고 일방적인 괴성을 내질렀고
칸예도 순간 당황했는지 그의 상의를 탈의해 저에게 수줍은듯 젖가슴을 드러내며 저를 향해 윙크를 조지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화기애애한 상태로 각자 운전을 이어가며
한여름의 열기에 서로의 목소리를 실어 계속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비록 아주 잠시였지만 칸예가 의외로 내성적이라 조금은 놀라기도 했고 눈앞에서 제 롤모델을 직접 보니 그 감흥이 확실히 남다르더군요…^^
ㄹㅇ??
칸예랑 젖가슴 같이 나오는게 왤케 웃기져? ㅋㅋㅋㅋ
소설가가 꿈이신가요?
아뇨전혀상관없는일하고있음..
ㅎㅎ장난입니다
어느 멀티버스 인가요? 지구 616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상의를 탈의한 수줍은 모습의 칸예랑 차안에서 뭘하신거죠?
심바요
앗..아아...
너 이새끼 혹시 ‘디’냐?
퍼렐
테디
....?
퍼렐 2012년 12월1일
테디 2004년 직접 만남
말도 안돼...개쩐다...
제가 2012년에 퍼렐 사진 도용해서
엘이희대 사기꾼이 내행세 하다가 나한테걸려서
제가 엘이에 가입하게 된 계기가 됐죠
영어를 잘 못하고 긴장해서 하우두잉이랑 빅팬이니 뭔 나오는대로 씨부렸는데 친절하고 젠틀했습니다
테디는 신쥬쿠에서 걸어가다가 지나쳐서 바로 편의점에서 노트랑 펜사서 걸어간쪽으로 뛰아가서
앉아있길래 말걸고 싸인 받고 이래저래 대화 나눴죠
일본에서 팻죠도 만나고 루페는 옆에서 같이 운동화보고 버질도 보고 헐리웃 연예인들도 꽤 봤습니다
전 대화는 안해봤고
팔로알토,염따랑 사진 찍어봄
릴보이가 쇼미9 나오기 전에 인스타로 무물 했었는데 제 질문에 답해 주셨네요
"나자신과의대화"
강태환(프리재즈연주가),
오혁,
파란노을,
이희아 피아니스트,
론 발프(영화음악가),
잭 존슨(하와이 출신 음악가)
데이비드 가렛(바이올리니스트)
영화감독이라면 좀 많은데 봉준호 감독님이 설국열차 홍보할때 질의응답 시간에서 제 질문을 답변해주셨네요
강태환님은 좀 부럽네요...
안드레 3000
제가 7살땐가 교회에 션이 간증 하러 와서 제가 기도하는법 알려달라니까 알려줬네요
맥대디 면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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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랑 이야기를 못 나눠봤는데요...
티배깅...ㅠ
저는 몇 번 경험이 있네요...ㅎㅎㅎ
제가 만나본 아티스트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라곤 시 쓰시는 교수님이랑 그림 그리시는 교수님밖에 없는데... 부럽습니다..
부럽다
헤헿
전 이센스
보자마자 얼어버렸는데 사인 받을때 제가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니
땡큐~ 하셨음 ㅋㅋㅋㅋ
일전에 출장 때매 휴스턴 갈 일이 생겼었는데
그 때 운전 도중 칸예랑 마주쳐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오후 3,4시쯤이었고 그 때도 여름이었어서 쨍쨍한 햇볓 사이로 어째 익숙한 얼굴이 보이길래, 창문을 내리니 다름 아닌 칸예가 제 눈에 비치던게 아니겠습니까.. 너무 놀라 저도 모르게 “Kanye..! Kanye..!“ 하고 일방적인 괴성을 내질렀고
칸예도 순간 당황했는지 그의 상의를 탈의해 저에게 수줍은듯 젖가슴을 드러내며 저를 향해 윙크를 조지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화기애애한 상태로 각자 운전을 이어가며
한여름의 열기에 서로의 목소리를 실어 계속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비록 아주 잠시였지만 칸예가 의외로 내성적이라 조금은 놀라기도 했고 눈앞에서 제 롤모델을 직접 보니 그 감흥이 확실히 남다르더군요…^^
ㄹㅇ??
칸예랑 젖가슴 같이 나오는게 왤케 웃기져? ㅋㅋㅋㅋ
소설가가 꿈이신가요?
아뇨전혀상관없는일하고있음..
ㅎㅎ장난입니다
어느 멀티버스 인가요? 지구 616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상의를 탈의한 수줍은 모습의 칸예랑 차안에서 뭘하신거죠?
심바요
앗..아아...
너 이새끼 혹시 ‘디’냐?
퍼렐
테디
....?
퍼렐 2012년 12월1일
테디 2004년 직접 만남
말도 안돼...개쩐다...
제가 2012년에 퍼렐 사진 도용해서
엘이희대 사기꾼이 내행세 하다가 나한테걸려서
제가 엘이에 가입하게 된 계기가 됐죠
영어를 잘 못하고 긴장해서 하우두잉이랑 빅팬이니 뭔 나오는대로 씨부렸는데 친절하고 젠틀했습니다
테디는 신쥬쿠에서 걸어가다가 지나쳐서 바로 편의점에서 노트랑 펜사서 걸어간쪽으로 뛰아가서
앉아있길래 말걸고 싸인 받고 이래저래 대화 나눴죠
일본에서 팻죠도 만나고 루페는 옆에서 같이 운동화보고 버질도 보고 헐리웃 연예인들도 꽤 봤습니다
전 대화는 안해봤고
팔로알토,염따랑 사진 찍어봄
릴보이가 쇼미9 나오기 전에 인스타로 무물 했었는데 제 질문에 답해 주셨네요
심바요
"나자신과의대화"
강태환(프리재즈연주가),
오혁,
파란노을,
이희아 피아니스트,
론 발프(영화음악가),
잭 존슨(하와이 출신 음악가)
데이비드 가렛(바이올리니스트)
영화감독이라면 좀 많은데 봉준호 감독님이 설국열차 홍보할때 질의응답 시간에서 제 질문을 답변해주셨네요
강태환님은 좀 부럽네요...
안드레 3000
제가 7살땐가 교회에 션이 간증 하러 와서 제가 기도하는법 알려달라니까 알려줬네요
맥대디 면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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