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미드소마에 영향을 받은 티가 강하게 나네요
실제로 뮤비 끝자락에 크레딧? 비슷하게 문구를 넣긴 했습니다만
실제로 허가가 나고 이런 걸 떠나서 저는 창의력 부분에서 아쉬웠던 것 같네요 너무 그냥 갖다 쓰기만 한 느낌이랄까
요즘 컨셉츄얼하게 뮤비 잘 뽑는 케이팝 곡들 많은데
다른 곳도 아닌 SM에서 너무 고민 없이 만든 결과물 같아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어요
당장 식구인 에스파가 아마겟돈을 내놨는데...
미드소마 보셨던 분들은 이 뮤비 어떻게 보셨을까요?
남이 하는 일이 쉬워보인다면 그 사람이 잘하는거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 말이 제 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 저 비디오가 어려운 아이디어를 경력자의 짬으로 쉽게 보이도록 만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말 뜻을 이해는 하셨지만, 공감은 못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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